남양베베, 신규서비스 ‘남양베베캠’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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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베베, 신규서비스 ‘남양베베캠’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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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페이뱅크(대표 박상권)와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전문 플랫폼인 남양베베에 신규 서비스로 '남양베베캠' 플랫폼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남양베베캠’은 전국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아기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남양베베캠’은 기존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캠 서비스를 남양베베에 탑재함으로써, 아기의 부모와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남양베베캠 제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의 경우, 남양베베 앱(App)을 통해 간단하게 서비스를 신청한 후, 해당 산후조리원의 카메라 승인만 이루어지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아기의 엄마뿐만 아니라 최대 5명의 가족까지 추가하는 기능이 있어 산후조리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들도 소중한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남양베베캠 서비스를 이용한 K씨는 “우선 우리 아기의 모습을 항상 확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산후조리원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진다”며, “지방에 계신 양가 부모님들께서 힘들게 안 올라오셔도 아기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만족스럽고, 아기 아빠도 회사에서 항상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일을 할 수 있으니 힘이 난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P씨는 “처음에는 뭐 굳이 휴대폰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나보다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 너무 좋아한다”며, “사실 면회가 너무 잦으면 피곤할 때도 있는데 남양베베캠 때문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혹시 둘째를 낳는다면 그 때도 남양베베캠이 설치된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것 같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항상 출산장려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었는데, 이번 남양베베캠 서비스도 그 중의 하나”라며, “남양베베캠 서비스 확산을 통해 우리 아기를 안심하고 맡기고 서로간의 신뢰가 형성될 수 있는 산후조리원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남양베베캠의 서비스 제휴 산후조리원으로는 곽생로 산후조리원, 분당제일여성병원, 송파 포유문산부인과, 대구 여성메디파크병원, 원주 미래산부인과, 평택 지엔산부인과, 광주 문화여성병원, 푸르밍 산후조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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