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결혼 소식으로 여전히 떠들썩하다.
에릭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나혜미와 결혼 소식에 "많은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형식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는 에릭과 나혜미. 이에 일부 팬들은 아쉬움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멤버 김동완은 이 부분에 입을 열었다.
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릭의 소식이 공개되고 난 뒤 겁났다"라며 "이런 상황이 된 게 속상하다. 신화는 영원하다"라는 자신의 입장을 보였다.
이날 김동완의 입장과 더불어 앞서 사생팬에게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라고 선전포고 했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MBC ‘'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팬에게 물을 뿌렸다는 말을 하며 팬의 "너 보러 온 거 아니다"라는 말에 욱해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라고 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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