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인성교육주간을 맞아 교수와 학생간의 정을 다지는 파티를 4월 27일 H관 앞 광장에서 열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인성교육주간을 맞이하여 4월26일-27일 양일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체장애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도로체험 ▲쉽게 풀어 보는 장애OX퀴즈 등 장애인이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트를 던져 소정의 선물을 배포했다.
캠페인 참가학생은 “휠체어를 타고 체험을 해보니 걸어다닐 때는 대수롭지 않은 턱이 이렇게 장애인의 통행을 방해하는지 몰랐다.”며 “이러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역지사지해 보는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길에서 장애인을 보더라도 모른체 가는일은 없어야 겠다.”했다.
박두한 총장은 “교내에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은 학생과 학교 방문자들에 대한 편익을 증진시키는 것이다.”라며 “교내 곳곳을 장애인이 불편없이 다닐 수있도록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농아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교육 및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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