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이 시장은 대권후보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민] 이 시장은 대권후보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박 시장이 서울과 중부지방의 폭우로 전공무원이 비상대기하고, 중랑천이 범람하던 그 날도 “황제테니스”에 몰입되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해찬 총리도 그동안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골프를 쳐 국민적 공분을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 또한 태풍이 남쪽지방을 강타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이명박 시장도 지난 2004년 홍수로 중랑천이 범람한 가운데 황제테니스를 즐겼다니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이명박 시장에게는 서울시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의 개인적 취미생활만 챙기는 것은 시장직을 망각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 시장의 황제테니스와 우중테니스는 특권주의의 소산이다.

이러한 이 시장이 중산층과 서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어떻게 알겠는가. 과연, 대권에 나서는 후보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 시장은 황제테니스와 우중테니스의 많은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힐 것을 거듭 촉구한다.

덧붙여, 한나라당도 소속 단체장인 이 시장의 황제테니스와 우중테니스에 대해 강 건너 불 보듯 하지 말고, 직접 나서서 진상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06년 3월 22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