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새 소속사를 찾아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7일 신정환은 많은 방송인들이 있는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으며 이에 신정환의 방송 복귀설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이에 곧 MC 규현이 빠지는 '라디오스타'의 공석에 신정환이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는 부인했다.
신정환은 지난해 11월 '라디오스타' 500회에 '구 황금어장의 어머니 현 빙수가게 사장. 라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나만 늙어갈 뿐'이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내며 친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앞서 신정환은 계속되는 방송 복귀설에 "사실 본인 확인 없이 나오는 추측 기사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다. 6년이 지난 현재까지 늘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정환은 "방송은 제 마음속에 늘 그리워하는 고향이지만 제 뜻대로 되는 부분도 아니고 용기도 나지 않는다"라며 "현재 복귀 생각이 전혀 없으며 피디 작가들과 접촉도 전혀 없는 상대다. 관심은 감사드리지만 더 이상 추측 기사는 자제해 달라"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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