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제5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가야대 학생봉사단 180명을 4월 28일(금)부터 5월 1일(월)까지 4일간 파견한다.

가야대 학생봉사단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 31개 경기장에서 시∙도선수단 및 참여단과 관람객의 안전과 안내, 미아보호, 환경미화 등의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김해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야대학교는 4월 26일(수) 14부터 15시까지 시청각교육실에서 학생봉사단 180명을 대상으로 “제5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지원 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김해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박은희)로부터 이 대회에 관한 정보와 가야나눔봉사센터(센터장 오세웅 교수)로부터 봉사자의 수칙 등 소양교육을 받으며 성공적인 자원봉사자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