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배정남의 몸매에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김혜은은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와 함께 출연한 배정남의 몸을 언급하며 "가슴이 예술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배정남은 "모델치고 키가 작아 몸을 가꿀 수 밖에 없었다"라고 숨겨왔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말에도 김혜은의 눈동자는 배정남의 몸에서 초롱초롱 빛나 눈길을 끈 가운데 중년계 S라인 대표주자로 불리우는 그녀의 몸매 또한 눈길을 끈다.
40이 넘어간 나이가 무색하게 꾸준한 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김혜은. 그녀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혜은은 "쉬는 시간이 있으면 옆에 있는 걸 아무거나 잡고 운동을 한다"라며 "맨손체조나 윗몸일으키기까지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탄탄한 복근의 이유로 "매일 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오므려서 들었다 내렸다를 한다. 이러한 운동을 한 지도 4~5년 됐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중년 배우 김혜은과 배정남의 몸매 토크로 화제가 된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