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돌아왔다.
25일 KBS2 '이름 없는 여자' 측은 교복을 입은 오지은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오지은의 교복샷에 팬들은 "학생이 뿜뿜"이라는 반응을 더하며 열열히 환영하고 있는 가운데 앞선 5일, 오지은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오지은은 "쨔잔~ kbs2tv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학창시절 손여리 변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교복 입으니깐 신나네요. 하교 후 학교 교정에서 찰칵"이라며 "체력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넘넘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전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지은의 색다른 연기가 보여질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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