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운현)가 주관하는 횡성지역 2017년 1분기 베스트 봉사왕에 개인으로 김영숙씨(우천면, 50세), 단체로는 횡성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명란, 50세)가 선정되어 4월 24일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김영숙씨는 어려운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반찬지원을 하고 있으며, 면 일대 방범근무, 환경정화활동 및 구호품 전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단체로 선정된 횡성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의 불조심 안전 홍보 및 순찰을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음료 전달 및 말벗, 청소를 해드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택화재 시 화재장소 안전 및 급수봉사를 하고 있으며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는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운현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타의 모범이 되는 이번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의 전하고, 횡성군민들이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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