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서장 서완석) 청일파출소(경감 박창훈)에서는 4월 25일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등 관내 사찰·암자에 대한 부처님오신날 대비 절도 등 범죄예방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부처님오신날인 5월 3일 전·후 관내 사찰·암자를 찾아가 불전함 및 문화재 보관 장소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혹시 모를 사건 발생시 112신고 및 대처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사찰 주변에 대한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창훈 청일파출소장은 “사찰·암자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자위방범체계가 미흡한 장소에 대하여는 순찰을 강화하고, 사찰·암자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였을 경우 즉시 파출소로 신고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