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스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8일 ‘슈가맨 블라인드 콘서트’를 4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활동한 가수들 중 히트한 노래만이 알려진 6명의 가수와 함께 최근 근황과 함께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콘서트의 컨셉으로 진행됐다.
에이치스 엔터테인먼트 은희승 대표는 “CTS아트홀에서 슈가맨 블라인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게 노력한 가수 및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에 감사하다”며 “전초아, 강우진, 김정은, 컬트빌리, 차수경, 김재희 등 오랜만에 콘서트로 팬들에게 다가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슈가맨 블라인드 콘서트는 120분 동안 1부 2부로 나뉘어 히트곡 및 토크와 서로의 노래를 편곡해 바꿔 부르는 독특한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에이치스 엔터테인먼트는 슈가맨 블라인드 콘서트를 다양한 아이디어로 업그레이드해 ‘제2회 슈가맨 블라인드 콘서트’로 팬들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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