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에 일침 황현희, 안영미 "단점은 자신감 넘치다 못해 개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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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에 일침 황현희, 안영미 "단점은 자신감 넘치다 못해 개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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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샘 해밍턴 언급

▲ 황현희 샘 해밍턴 (사진: SBS '웃찾사', 황현희 페이스북) ⓒ뉴스타운

개그맨 황현희가 홍현희의 흑인 비하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한 샘 해밍턴을 언급했다.

황현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샘 해밍턴의 발언을 언급하며 "형의 말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런 식이면 형이 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부모들에겐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한심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샘 해밍턴은 '웃찾사' 홍현희의 흑인 분장에 대해 "진짜 한심하다! 인종을 그렇게 놀리는 게 웃겨?"라는 글을 남기며 비난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을 향한 황현희의 일침에 누리꾼들은 "그땐 국민의식 자체가 시커먼스 개그를 흑인 비하인지도 모를 정도로 낮았다"며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황현희의 성격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영미는 과거 KBS 2TV '대결! 노래가 좋다'에서 황현희의 장단점을 말해달라는 부탁에 "장점은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다. 단점은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개념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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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2017-04-22 22:29:08
이게 기사냐 똥이냐. 기자 니 머리엔 저널리즘이라는 단어는 박혀 있냐? 기사를 써도 해설이 들어가야 할 기사 아니냐. 저 사진 보면서 인종차별이 생각 안 났다면, 심각한 거다. 요즘 세상이 어느 때인데, 만약 총기허용국가에서 저런 인종차별성 개그 했다간 총 맞았을 거다. 그냥 클릭수만 올리면 땡이라는 거냐? 정신머리 없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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