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섬 살인 "지인이 작정하고 아령 등으로 내리쳤을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그것이알고싶다' 섬 살인 "지인이 작정하고 아령 등으로 내리쳤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섬 살인

▲ '그것이알고싶다' 섬 살인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타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범인은 섬 안에 있다? - 평일도 살인사건 미스터리'가 다뤄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올린 1073회 개요 게시물에서는 지난해 5월 전라남도에 위치한 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살인 사건 현장의 최초 목격자는 "방문이 열려 있었는데 방바닥이 온통 피로 가득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서 200점이 넘는 샘플이 발견됐다.

하지만 살인을 할 때 사용됐을 것으로 예상돼는 도구에는 어떤 접촉의 자취도 없었으며 그외에는 기타 도구나 어떤 흔적도 없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이에 대해 한 범죄 심리 관련 전문가는 "고인을 공격하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흉기를 챙겨왔을 것"이라며 "평소에 친하게 알고 지낸 사람"이라고 추정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 년이 되도록 진전도 없다니", "일일히 대조해보면 안 되는 건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관심을 귀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한 섬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과정은 오늘 오후 11시 05분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