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컴백 아이유, 악플러 법적 대응은? "나도 즐길 것, 용돈이라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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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컴백 아이유, 악플러 법적 대응은? "나도 즐길 것, 용돈이라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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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이유 악플러 법적 대응

▲ 4집 정규 앨범 팔레트 컴백 아이유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가수 아이유가 4집 앨범 '팔레트'로 컴백했다.

아이유는 21일 정규 4집 앨범 '팔레트(Palette)' 음감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유는 '팔레트'에 수록된 총 10곡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5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챗셔' 이후 2년여 만에 컴백하는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앨범 발표 전에는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해당 유튜버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면 그 자체가 영광이다. 아이유랑 법정 공방을 펼칠 수 있다"며 "아이유가 자기 좋다 그러는데 봐줄 거 아니야"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결혼설, 임신설에 휩싸였을 당시에도 "난 평소 그런 것에 대해 정말 신경 안 쓰는 편이다. 악플도 마찬가지다. 난 진짜 자신 있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악플 신경 안 쓰는 연예인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악플러들과 직접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일이다. '왜 그랬어요? 다시 그럴 거에요? 안 그럴 거에요? 아이피 내가 기억합니다. 또 그러면 내가 올려요'하고 싶다"며 "사과도 받고 합의금도 받을 수 있다. 나도 즐겨야겠다.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아이유의 4집 '팔레트'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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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7-04-21 21:19:23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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