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최연희를 이제는 구속수사 하라
[열]최연희를 이제는 구속수사 하라
  • 박시범
  • 승인 2006.03.21 14: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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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가 기자회견을 했다. 그것도 국회 기자실에 나타나서말이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뻔뻔스럽게 나타나 그따위 내용을 읽어댄단 말인가.

그는 한술 더 떠 “의원직 사퇴”를 외치는 여성의원들과 기자들에게 눈을 흘기면서 “에이 참”이라며 짜증까지 냈다.

그간 TV화면을 통해 범죄자들의 온갖 유형을 보았지만 최연희처럼 뻔뻔스런 범죄자는 본 적이 없다.

뭐 이런 경우가 다있는가? 국회의원이 성추행을 한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명백한 범죄를 부인하는 그의 대처방식은 가증스러울뿐이다.

일반적인 성추행범보다 훨씬 더 치밀하고 뻔뻔스럽다.

성추행을 하고는 사과도 없이, 천연덕스럽게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더니, 이제는 자신이 피해자라며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려 하고 있다. 급기야 법적대응 운운.

이봐요, 법은 피해자를 위한 것이고 가해자는 법적 대응이 아니라 “법적 처벌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장 성추행범을 그대로 놔두니, 도주하고, 부인을 시켜 무죄운운하고, 권력을 이용해 고소무마를 시도하는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충분하다. 이제는 국회의원으로 법적대응 운운하며 피해자를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관계당국은 성추행범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

더 이상 성추행범이 활보하고 피해자를 협박하도록 놔두어서는 안된다. 악랄한 성추행범 최연희에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한다.

2006년 3월 20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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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면 팍앵겨 2006-03-22 22:42:38
최연희의원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여인 글쓴이 :백S영 27세 여

지난 일요일엔 도봉산을 갔다. 차가운 기운은 아직 다 가시지 않았지만 잔 가지들에서 파릇파릇한 봄냄새가 그런대로 물씬 풍겨 다음주 쯤이면 웬만한 망울쯤은 터트리지 않을라나 싶다.
우리 일요산악회원중에는 강남의 모 호텔이발관에서 일하는 언니가 한분 있다. 일주일에 한번뿐인
휴일을 그 언니는 일년내내 거의 한번도 거르는적 없이 정말 너무나도 성실하게 산행에 건강의 적금을 붓듯 출근(?)하는 또순이로 소문난 언니다.

경북 의성이 고향인데 80이 넘은 부모님을 온몸을 쪼개서 모은 돈으로 미아동에 최근에는 자그마한 아파트를 마련하여 모시고 있을 정도로 효심 또한 지극하다.
유머감각도 남달라 항상 주변을 즐거움으로 경악시키기도 하는데 한번은 술과 화투로 평생을 엄마속을 썩히던 아빠가 당뇨합병증으로 병원에 가게 되자 식구들 끼리 앉아 아빠가 나이도 드셨으니조용히 편안하게 돌아가셨으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말이 나왔을때 엄마가 중간에 나서서 아이들아 제발 그런말 하지마라. 사람이란게 빨리죽어라고 빌면 오히려 오래 사는 법이란다고 말씀하셔 온 식구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는 이야기를 하여 우리도 같이 포복절도한 일이 있었을 정도였다.

그런 언니가 금번 산행에서 최연희 의원 이야기를 하여 모두들 무슨말이 나오나 귀를 쫑긋하게 되었는데 이야기인 즉슨 최연희의원을 10년째 개인적인 단골손님으로 모시고 있는데 평소 최의원은 호텔이발관에 찾아 올 정도의 매너있는 손님중에서도 가장 매너가 뛰어난 분이라는 것이었다.
언니들 직업에서 남자손님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것은 손님들의 손버릇과 입버릇이 가장 우선순위에 속하는데 최의원같은 경우는 사실 언니들의 부분적인 몸매를 어느정도 텃치하여도 직업적인 차원에서 그냥 넘길 수 있는 사안인데도 단골이 된지 10여년동안 한번도 손목한번을 제대로 잡혀보지 못한 대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어쩌다 오후에 들리실때면 포도주 한잔을 점심때 반주로 드셨다면서 온 얼굴이 새빨개져 면도하는 동안 호흡도 제대로 가다듬지 못할 정도로 주량이 약하신 분이라며 그럴때면 언니들한데 더 더욱 말조심을 하신다는 것이었다.

그 언니는 최의원의 집안사정도 어느 정도 많이 알고 있다면서 그 부인되시는 분이 어느정도 재산을 가지신 분인데 최의원이 국회의원 나올때 마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부동산등을 팔아서 뒷감당을 한걸로 알고 있다며 최근 나도는 성추행 문제에 대해서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당(?)했다는 어느 신문사의 여기자 편을 드는게 아니라 도데체 음식점에서 부터 술집까지 취재랍시고 따라다니며 밀착동행한 그 여자의 기자적인 사고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선량한 사람을 하루아침에 성추행범으로 만들어 그 사람의 일생뿐 아니라 온 가족까지 죽여야 할 사람들로 우리나라 특유의 마녀사냥식 기사게제를 하고 있다며 분개하는 것이었다.

나도 처음에는 최연희의원을 우습고 형편없는 사람으로 알고 그런 말이 나올 때마다 맞장구 칠 정도로 매도 했었는데 그 최의원의 어떤 일면을 자세히 알고 있는 언니의 말을 직접들으니 생각이달라졌고 이제는 더 이상 우리나라사람들이 부화뇌동하여 쓸데없이 악의적인 행태로 남을 잡아 죽일정도의 까십적이야기에 천착하지 않아야 할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축구도 세계에서 4강에 들었고 야구까지 4강에 들었을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세계에서 이젠 열손가락안에 꼽힐 우리나라가 언제까지 동네 사랑방식 주홍글씨에 물들어야 하는지!
가장 개혁을 외치면서도 정작 자기들은 제 5권력 집단이라며 누릴건 다 누리고 개혁의 언저리에도 가보았다는 소리를 들은적 없는, 특종을 위해서는 부모도 팔아먹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는 우리나라 언론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그 깔끔한 말장난에 놀아나야할지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해찬총리가 골프로 죽으니까 이번에는 이명박시장을 먹잇감으로 삼아 러브게임으로 셧아웃 시킬려는 정치권 및 언론계의 풍토에 정말 우리 네티즌들도 한판 거들어야 하는지 묻고싶다.

그 언니는 하산길에서 덧붙였다.
그 기자언니가 최의원이 아닌 장동건의 손버릇을 당했어도 이렇게 요란한 국민교육을 시켰을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