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욱
봄 날,
미씬 녀 둘이 각각
보모차 애기와 아파트 벤치에서.
미씨1: “나른한 봄이네.
있잖아, 나 요즘 많이 조심하고 있어“
미씨2; 귀 쫑끗 “무슨 조심?”
미씨1: 눈 똥끗 “무슨 조심이라니. 애기조심이지”
미씨2: “아니, 니 남편 정관수술 했다며?”
미씨1: “바보야 그래서 하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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