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오는 5월 29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빈지노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대 사실을 회자하며 다소 어두운 표정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빈지노의 소식에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 또한 뜨거운 가운데 지난 2015년, JTBC '마녀사냥'을 통해 털어논 여자친구와의 19금 성생활 토크가 눈길을 끈다.
당시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연애담을 과감히 밝히며 SEX에 관한 토크도 솔직담백하게 이어갔다.
빈지노는 성관계 이후 바로 씻으러 가는 여자와 잠드는 남자에 대해 "두 사람 다 의도한 건 아닌 것 같다"라며 "씻으러 가도 같이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남녀가 싫어하는 성관계 후 연인들의 반응에 대해 "'좋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도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다"라며 "남자도 빨리 끝내고 싶은데 잘 안 될 때가 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빈지노의 5월 29일 입대에 팬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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