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로부터 2017년도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 유망지, 전략, 종목을 전수받을 수 있는 특강이 개최된다.

개인과 조직의 역량 개발을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전문 산업교육 센터 한경아카데미는 오는 24일(월)과 26일(수) 충정로역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박원갑, 박합수, 문동진의 ‘2017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투자전략’ 특강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부동산시장을 전문가의 안목을 통해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동산 경매의 고수익 창출의 특수물건 분석기법도 배워 수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특강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부동산 경매책자가 증정된다.

특강은 양 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일차인 24일 오후 7시 강연에서는 박합수, 문동진 강사가 나서 재건축 및 재개발 투자전략과 부동산 경매유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2일차인 26일 오후 7시 강연에서는 박원갑, 문동진 강사의 2017년도 부동산 시장 진단 및 전망, 부동산경매 가처분에 대해 안내한다. 교육비는 각 2만원씩이며 두 강좌를 모두 신청할 경우 3만원으로 가능하고, 지인플러스 이벤트로 1인 신청 시 2인까지 참석할 수 있다.

특강 관계자는 “올해도 불안한 글로벌 경제시장으로 인해 부동산이 투자 대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이번 특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을 느끼고 있다”며 “효율적인 강연 진행과 공간적 문제로 인해 선착순 모집하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부자대열에 합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동산 경매 정규강의는 오는 5월 15일에서 7월 3일 월요일과 목요일에 주간반 2시에서 5시와  야간반 7시에서 9시30분으로 개강을 한다.

금번 한경아카데미 ‘2017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투자전략특강’ 신청은 한경아카데미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