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월요일) 4회차 집회가 어김없이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약300여명의 상인들이 모여 우리들의 숙원이자 염원인 굉복, 남포지하상가 재연장촉구와 부산시장 면담요청, 상가활성화를 위한 관리연구용역 의뢰 등의 구호를 외치며 생존권 투쟁을 했다.
다음집회인 4월19일(수요일)에는 오전8시30분에 전,해수부장관,해양대학교총장,부산부시장을 지내고 현,동명대학교총장이신 오거돈 연사를 부산지하도상가상인들이 직면해 있는 여러 가지 고충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한다.부산지하도 상가상인 연합회 상인들의 요구가 관철되는 그날까지 투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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