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되며 서울 및 경기권에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관광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촌민박인 강촌 언덕민박(대표 조춘엽)이 대학생, 직장인 등 단체고객을 위한 대형 단체방을 구비하고 고객맞이를 실시 중이다.
전통적으로 MT나 야유회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춘천 남산면 강촌은 최근 국내 레일파크 최초로 VR을 도입하고, 여전히 바이킹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촌랜드 및 자전거도로 등도 건재해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즐비해 해마다 많은 단체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강촌 언덕민박이 30인 수준을 수용할 수 있는 방을 재정비하고 한 학과, 한 부서 수준의 단체숙박 고객에 배정해 주고 있음을 전했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경춘선이 개통되며 접근성이 좋아진 강촌인데, 강촌 언덕민박은 그 중에서도 강촌역에서 내리면 바로 개울 건너편에 자리 잡은 강촌역 민박으로써 도보 7~8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차량이 없이도 갈 수 있다는 점에 매년 단체고객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수기에도 가격인상이 없는데다 다른 강촌펜션, 민박들에 비해 시끄럽지 않은 조용한 위치에 있는 것도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어 MT가기 좋은 민박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업체 측은 “단체 외에도 2인, 3인을 위한 침대방, 온돌방도 새로이 점검하는 등 봄 나들이객들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성수기에도 가격인상이 없어 한 번 오는 고객들은 매년 고정적으로 이용하시고 계신다”고 전했다.
강촌 언덕민박의 위치 및 각 방에 대한 정보는 강촌 언덕민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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