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와 문화예술교육원은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에 위치한 수중촬영 및 교육 전문업체 수작 코리아(대표 박윤철)와 산학협력을 통해 수중촬영 전문인력 양성 및 스킨 스쿠버 교육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수작 코리아는 2010년 창립 국내 최대 실내 수중촬영장을 보유한 업체로 영화 ‘명랑’. ‘군함도’, ‘대립군’ 외에 방송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드라마 ‘미씽나인’, ‘구르미 그린 달 빛’ 등과 CF 촬영으로 수중촬영에 가장 대표적 업체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중부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허현주 교수는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와 문화예술교육원은 지난 3월 드론 촬영 아카데미 개설 이후 수작 코리아와 함께 수중활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중촬영 전문가 및 수중 연기자, 스쿠버 전문 강사, 수중 특수인력 양성 등 수중활동 교육에 관한 메카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수작 코리아 박윤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함께 수중촬영과 스쿠버에 대한 저변 확대를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중부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허현주 교수와 수작 코리아 박윤철 대표 및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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