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에서 정유미가 손님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정유미는 점심 때가 되도 손님이 오지 않자 "다 바닷가 놀러 갔다"라며 걱정했다.
실제로 이날은 이 섬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는 '파티 보트'가 있어 관광객들이 파티 장소로 몰렸던 것.
정유미는 아무도 없는 길가에 나가 "아무도 없다"라고 토로했으며, 이서진 또한 "쫄망이다. 쫄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유미는 "해보자! 우리도 신나게. 이렇게 있을 수 없어"라며 "K팝을 틀어놔 볼까? 하우스? 힙합? 레게? 이런 거 틀어 볼까?"라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정유미는 "브런치를 해볼까? 먹고 있는 시늉을 해볼까 손님인 척?"이라고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밖에 있는 손님들에게 환하게 인사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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