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부상, “미국에 항전 의지” 미국 역시 무언의 메시지 전달…무엇?
스크롤 이동 상태바
北외무성 부상, “미국에 항전 의지” 미국 역시 무언의 메시지 전달…무엇?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北외무성 부상, 항전

▲ 北외무성 부상, 항전 (사진: MBC) ⓒ뉴스타운

북한이 항전 의지를 내비쳤다.

북한은 14일 한성렬 외무성 부상의 외신 인터뷰 형식으로 "미국의 선택이 전쟁을 좌우할 수 도 있다"라며 항전 의지를 보였다.

이날 북한의 항전 표시에 이들을 향한 미국 측의 무언의 압박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북한의 항전 의지와 더불어 핵도발 위협이 높아지자 미국은 무력사용 수위를 높이는 등 전방위 대북 압박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3국인 중국에 초 강경 발언을 연일 퍼붓는가 하면 13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국가(IS) 본거지에 초대형 폭탄을 투하하며 북한에 간접 경고메시지를 날렸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북한에 대한 압박 용도다"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북한의 항전 의지에 한반도가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