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가 칸 국제 영화제에 초정 됐다.
오는 5월 열리는 칸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봉준호의 '옥자'가 올라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옥자'에는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한, 폴다노, 릴리 콜린스와 배우 안서현, 윤제문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등 일부 배우들은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양화대교, 마포대교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릴리 콜린스는 이후에도 약 한 달간 서울을 여행하며 자신의 SNS에 서울에 대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릴리 콜린스는 서울의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한국의 소리와 아름다운 명소, 향기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 여행 중 얻은 아름다운 기념" 등 사진들과 소감을 전했다.
또한 릴리 콜린스는 한국 전통 건축물에 감탄하며 사찰음식을 경험했다. 그는 직접 설거지를 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릴리 콜린스는 "한국이 그립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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