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대한민국개혁추진위원회를 이끌고 한국방송대개혁추진을 하던 무소속 대통령 출마 예정이던 강동근 총재는 12일 성명을 내고 현재의 상황이 자신을 추천해준 국민들의 기대에도 부응 할 수 없고 최소한의 의미 있는 득표를 위한 공정한 선거도 기대 할 수 없으며 본인의 정견을 제대로 알릴수도 없는 현실이라고 판단되어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포기하고 대신 자신과 같은 “우국충정으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남재준 무소속후보를 적극 지원하여 촛불민심과 태극기민심으로 갈라진 탄핵정국의 민심을 아우러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여 국민을 통합하고 철통과 같은 안보와 함께하는 국민경제를 부흥하여 21세기 위대한 대한민국의 건설을 위한 전투에 전력투구 할 것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강 총재는 울산광역시 무역협회장,르.메이에르건설(주)고문,한국정책개발연구원장 등을 지냈으며 나름대로 대통령 출마를 위해서 ‘국민국가’라는 정책개발집도 펴 냈다.
다음은 강동근 총재 출마포기 성명서 전문이다
“국가는 국민이 만들고 국민이 곧 국가인, 주권재민의 진정한 국민국가” 건설을 주창하며 제19대 대통령직 공직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발표하고 중앙선관위로부터 추천장을 교부받아 추천인서명 작업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출마를 준비하였으나 현재의 상황이 저를 대통령 출마 후보자로 추천해준 국민들의 기대에도 부응 할 수 없고 최소한의 의미 있는 득표를 위한 공정한 선거도 기대 할 수 없으며 본인의 정견을 제대로 알릴수도 없는 현실이라고 판단되어 저는 중앙선관위에 정식으로 출마 포기를 통지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포기 하였습니다.
향후 저는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저와 같은 우국충정으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남재준 무소속후보를 적극 지원하여 촛불민심과 태극기민심으로 갈라진 탄핵정국의 민심을 아우러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여 국민을 통합하고 철통과 같은 안보와 함께하는 국민경제를 부흥하여 21세기 위대한 대한민국의 건설을 위한 전투에 전력투구 할 것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함께하며 추천해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저와 관련된 언론보도와 저의 글을 보고 격려해주신100만 국민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120대한민국개혁추진위원회/한국방송대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강 동 근(120국제클럽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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