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리셋 코리아'를 성대하게 출범시키며, 마치 차기 정부의 각료 인선이라도 하듯 각 분과위원 명단까지 70여명 발표했던 홍석현.
4월3일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입을 빌어, "저를 비롯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등 우리 셋 모두 대통령이 되고 싶어한다"고 '분위기 띄우기'를 한지 불과 10여일만에 대선출마 포기선언을 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보였다면 불출마 선언을 했을까?
홍석현 본인 입으로 다시 시인했다: “JTBC의 태블릿 PC 보도가 (최순실 게이트의) ‘스모킹 건’이 됐고..."라고. 홍석현은 본인이 촛불-탄핵 사태를 시작시킨 장본인이라는 시인을 몇차례나 언론지상에서 했다. (본인이 시인을 공식적으로 수차례 했기 때문에 추후 '진상조사' 때 빼도밖도 못하게 되버렸다. 참 고맙게도)
촛불과 탄핵으로 대한민국을 대혼란에 빠트리게 해놓고, '대선 준비 조직'까지 성대하게 출범시켜 놓고, 온 국민을 엄동설한 추운겨울에 눈물 뚝뚝 흘리며 아스팔트 위에서 분노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출마 안하면 그만' 이라고? 출마 안하는게 아니라, 나와도 안될거 뻔히 아니까 못나오는 것 아닌가.
CNN, BBC 보도에서 한국의 탄핵을 '말도 안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으로 비난한 것은 탄핵사건의 최종배후인 오바마가 버림 받았다는 뜻이요, 오바마를 믿고 국내에서 촛불-탄핵작전을 시작시킨 홍석현이 버림 받았다는 뜻 아닌가.
탄핵정국이, 그로 인한 대선정국이 자기들 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그 책임자인 오바마, 홍석현이 차례로 '팽 당하는 것' 아닌가.
오바마도, 홍석현도 이번 촛불-탄핵작전을 기획할 때 전혀 상상도 못한 변수가 나타난 것이다. 바로 '태극기물결'.
불법, 불의에 대한 '비폭력 국민저항 운동'인 태극기물결이 나타나고, 그 모습을 지켜 보며 '대한민국 100% 보호'를 결심한 트럼프 대통령이 압도적 군사력으로 오바마-홍석현의 사냥개인 김정은 제거작전을 세차게 밀어 붙이니, 이제 드디어 꼬랑지를 내리는 것 아닌가. 이래서 "태극기물결이 이미 승리했다"고 진작에 선포한 것이다.
오바마-홍석현 우두머리와, 그 추종자들인 종북좌파 박지원, 안철수, 문재인 그리고 위장보수 홍준표의 패배는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기에 태극기물결이 이미 승리했다고 선포한 것이다. 오바마-홍석현-김정은의 지휘 체제 안에 있는 문재인-안철수-홍준표는 촛불-탄핵 사태를 일으킨 반국가세력들과 한통속이기에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은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정확히 구분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종북좌파, 위장보수, 그리고 한국 내 잠복 중인 북한 특수부대 테러리스트들은 양심선언하고 나와라. 지금이 당신들이 더 이상 큰 죄를 짓지 않고 상황을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만약에 대한민국에 좌파정권이 탄생하면 공산화로 가는 수순임으로 인정하고 북폭 김정은 제거를 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주변에 압도적 화력을 이미 집중시켜 놓았기에 태극기 물결이 이미 승리했다고 선포한 것이다.
3월10일 불법탄핵으로 촉발된 5월9일 대선은 불법대선이고, 국민들이 거부해야 할 대선이다. 대선을 허둥지둥 치르는게 급한 것이 아니라, 탄핵사건을 재조사하여 불법여부를 명백히 가려내고, 불법으로 규명됨과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로 복귀하고, '탄핵작전'을 일으킨 무리들은 국가반역죄 내란죄로 법의 심판대 위에 올려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정의요 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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