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일본인 한국 방문 즉각 영향 없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일본 정부, ‘일본인 한국 방문 즉각 영향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안전정보 “한국 체류자, 방문자 최신 정보에 주의‘

▲ 스가 요시히데(위 사진) 일본 관방장관은 한반도 유사시 재한 일본인의 보호나 대피와 관련, “평소에도 필요한 준비, 검토하고 있다. 미국,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일본 외무성은 한국에 체류하고 있거나, 한국 방문을 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한반도에 관한) 최신 정보에 주의하라는 해외안전정보를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시한 후 논란이 일자,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즉각 일본인의 안전에 영향이 있는 상황은 아니다”면서 북한이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는 데 따른 문의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가 장관은 이어 “현 시점에서 (한국) 방문이나 체류를 자제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정보에 주의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 유사시 재한 일본인의 보호나 대피와 관련, “평소에도 필요한 준비, 검토하고 있다. 미국,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