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8시부터10시까지 부산지하도상가(7개지하도상가)상인들은 상가활성화 및 2018년 남포,광복지하상가재연장및버스중앙차로제시행에따른건널목저지및시조례개정(양도.양수 허용)을 위해 약400여명이모여 부산시장 면담요청 및 관리연구용역(민자유치,시설공단관리)을 조속히 의뢰할 것을 촉구했다. 위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매일 오전 집회를 감행할 예정이다.
상가 활성화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 시설만 관리하는 부산시와 시설관리공단이 지하도상가 주변 상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엄격한 규제와 폐쇄적인 상가관리운영으로 인해 지하도상가는 하루가 다르게 슬럼화 되어 상권은 죽어가고 있다고 상인들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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