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와 토트넘 경기에서 손흥민이 2골을 뽑아냈다.
8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손흥민이 지난 밀월전에 이어 또 한 번의 해트트릭을 보일지 손에 땀을 쥐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해트트릭을 성공한 후 인터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건 정말 어려웠지만 하게 돼 기쁘고 승리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완성한 마지막 골에 "마지막 찬스라고 슈팅했지만 터치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골키퍼가 실수를 하면서 해트트릭이 완성됐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나의 날이었던 것 같다"라고 기쁨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왓포드와의 경기에도 '손흥민의 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인기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순위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인 첼시와 격차를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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