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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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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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예술 혼”의 모든 것

^^^▲ 성심온 교수^^^
국립남도국악원은 17일 저녁 7시 대극장 진악당에「무등가야금연주단」을 초청하여 가야금의 모든 것을 함께하는 “가야금 예술 혼”을 무대에 올린다.

무등가야금 연주단(단장 성심온 교수)은 1992년 창단된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에 재직 중인 성심온 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야금연주를 통한 전통음악의 보급과 무대연주의 다양한 시도, 음악적 교류를 통하여 순수예술인으로써 갖추어야할 예술 혼을 불러일으키고자 결성되었다.

이번 국립남도국악원 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의 금요상설공연 명인전에 초청된 공연으로 성심온 교수의 가야금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 내용은 가야금합주 '천년만세', 가야금3중주 백대웅 편곡 '강강술래', 최재륜 곡 '선셋대로', 가야금2중주 '아리랑', 25현가야금을 위한3중주 '카츄샤 (Katyusha)', 가야금병창 '명기명창', '사랑가', 그리고 가야금산조합주 '김죽파 류' 등 가야금 연주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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