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기극 VS 진실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5.18, 사기극 VS 진실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8이 북한과 김대중 세력이 짜고 저지른 국가전북 폭동"

▲ ⓒ뉴스타운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은 사기극이다.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주장에는 팩트와 논리가 전혀 없다. 황석영 이름으로 발간된 “넘어 넘어”(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이들 주장의 전부요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판결이 전부다.

황석영의 모략용 책은 북한이 쓴 모략용 책들을 베낀 것이다. 대법원 판결에도 팩트와 논리가 없다. 관심법에 의한 인민재판이었다. 그야말로 엮은 재판이었다. 권성이 재판장인 제2심 판결문에는 이 판결문을 여론으로 쓴다고 전제했다. 헌법과 법률로 쓰는 판결문이 아니라 자연법으로 쓰는 판결문이라 했다.

반면  5.18이 북한과 김대중 세력이 짜고 저지른 국가전북 폭동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과학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빨갱이와 애국세력의 싸움은 5.18로 결판난다. 5.18을 죽여야 5.16이 산다. 5.18 사기극을 적극 호위하는 존재는 5.18 단체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갑제-정규재-김진이 있다. 이들은 광주의 든든한 빽이다. 5.18 금수저에 대한 비난이 쓰나미처럼 전국을 휩쓸고 있다. 5.18의 진실이 담긴 소책자 “미니화보 5.18 영상고발”도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두환의 회고록이 결정적인 무게 추를 더했다. 이에 대해 사기극 세력이 가만 있을 수 없다. 언론들이 날뛰고 있고, 5.18 단체들이 영양가 없는 볼멘소리들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홍준표가 뛰어들었다. 홍준표는 그 동안 5.18에 대해 이렇다 할 주장을 내놓지 않았었다. 나는 이번 홍준표의 드닷없는 광주굿을 예사로 보지 않는다. 그는 좌익을 속속들이 몰라 좌익들에 이용당하기 쉽다. 이번 광주행을 연출한 배후자들이 있는 것 같다.

홍준표는 이번에 가야 할 데, 가지 말아야 할 데를 판단하지 못했다. 그의 광주행은 스스로를 매몰하는 구덩이였다. 사기집단과 진실집단과의 총력전, 이제까지는 냉전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열전으로 치닫고 있다. 진실을 신봉하는 우리 애국세력은 반드시 이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데브그루 2017-04-08 00:26:28
지박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5.18의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줄 믿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애국우파가 연합해야합니다. 조갑제 정규재 김진 이분들과 충분하고도 치열한 논쟁과

의견개진을 통해서 서로가 함께 가길 원합니다. 조갑제 님이 광주에 간것은 5.20일 이기에 그 분이 본 한도

내에서 맞다고 주장 할수도 있다고 봄니다... 의견은 다르지만 함께 가 하나가 되어 조국을 위해 나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지나가다 2017-04-08 12:11:32
광주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국가전복 적화를 꽤한 나란 폭동이 맞습니다,
유네스코에 5.18민주화운동으로 이름이 올라간 자체부터가
한일합방때보다 더 치욕입니다. 나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자랑스러운 민주화에
주동자가 없습니다. 국가군수공장을 쳐들어 가 장갑차를 탈취하고
경찰서 무기고를 털고 도심지를 장악 파괴하고 교도소를 습격하고 국군과 전쟁을 하는
만행이 민주화입니까? 내란입니까?

지나가다 2017-04-08 12:20:05
1.2.3 광수는 경악을 금치못할 5.18의 아이콘으로 봅니다.

@@@@@@ 2017-04-11 21:20:52
내가 난독증인가? 믄 개가 짓는 소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