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일 헌재 판결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떠오르는 것이 시이저가 말했다는 “부루투스 너마저” “헌재 너마저” 이다, 우리사회가 썩어도 이 정도까지 썩은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보수가 분열하면 문재인 된다고 홍준표를 찍어야 한다고 괴변을 늘어놓은 자들이 있다고 한다, 애국세력을 저능아로 생각하지 않고는 저런 말을 감히 할 수 없을 것이다. 작금의 미친 세상 맑은 정신으로 산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홍준표가 단돈 1원 한 푼 부정한 돈을 받지 않고 탄핵 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위로는 못할망정 모욕 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태극기세력 보수 세력을 모욕하는 행위다.
홍준표도 검사 출신으로 작금의 탄핵이 생사람 잡은 기획 날조탄핵이라는 것을 뻔히 알 것이다. 그런데도 저런 막말을 하는 것은 탄핵주도세력과 마찬가지로 썩을 대로 썩은 인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정권을 잡으면 나라를 어디로 이끌지 눈에 선하다.
홍준표가 누구 덕분에 국회의원 경남도지사를 하고, 누구에게 표를 받아 대권을 쟁취하겠다고 나왔겠는가? 태극기 세력 보수 세력은 기본일 것이다. 당장 눈앞의 선거에 표가 아쉬운 데도 저런 막말을 하는 것은 애국세력은 개돼지 취급해도 자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선되면 뽑아준 애국세력에게 어떤 대접을 할 지 불을 보듯 뻔하다.
작금에 태극기 세력이 신당을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차마 좌파 당은 찍을 수가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표를 주어 당선시켜 놓으면 하는 짓이 애국세력의 뜻을 받드는 것이 아니라 난신적자 짓만 해왔다. 작금에 탄핵정국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애국세력의 뜻을 받드는 의원은 극소수 몇 명이고 대다수 기만하고 있다.
애국세력이 직접 당을 만들려 하는 것은 뽑아주고 우롱당하는 것이 아니라, 애국세력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사람을 애국세력이 직접선택하기 위해서다. 태극기 신당이 만약에 홍준표를 선택한다면 애국신당을 만들 이유도 없다.
또한 홍준표가 문재인보다 나은 것이라도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토리 키재기다. 작금에 떠도는 말을 들으면 바른당 자한당 국민의당은 내각제 개헌을 고리로 야합을 하고 있고, 이들이 탄핵의 주도세력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재인과 박지원 난형난제로 어느 쪽이 더 벌겋고 위험한지 알 수가 없고, 애국세력이 선택한 1원 한 푼 받지 않은 청렴결백한 박근혜 대통령을 기획 탄핵시킨 세력을 애국세력이 지지하는 꼴이 된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또한 차기 지도자는 작금의 탄핵에서 드러난 우리사회의 적폐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을 선택해야한다. 탄핵사건은 우리사회의 암 덩어리 종북세력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부패세력의 합작품이다, 국회 언론 검찰 헌재의 실상을 보며,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혁명적인 개혁을 반드시 해야 한다. 과연 홍준표가 이런 적폐를 해결할 수 있을까. 개혁 대상으로 보인다.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인터뷰를 보며 애국세력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줄 참다운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깨끗하고 올곧은 분임을 알 수 있었고 대선전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지도가 올라가 대선후보 토론회를 참석하면 상대방을 압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고, 대선은 3파전으로 태극기세력이 적극 지원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층은 남재준 원장을 선택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홍준표를 지지해야할 이유가 있는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눈을 씻고 찾아도 유감스럽게 없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 것이 걱정스러우면 홍준표를 사퇴시켜라!!! 지도자의 자질 능력 뿐 만아니라, 대선 경쟁력도 자신 있게 말하지만 홍준표보다는 남재준 원장이 훨씬 더 승산이 높다.
태극기 애국세력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의 리더쉽을 갖춘 남재준 국정원장으로 뭉쳐야한다. 태극기 애국세력이 뭉치면 승리할 수 있다 확신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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