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한문에서 열린 제4회 국민저항총궐기 대회에서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나와 연설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태극기 집회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해 순교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실은 모두 밝혀질 것이다”라며 “박 대통령을 구속한데 이어 재산몰수법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 참에 김대중 노무현 재산도 모두 조사하라”고 주장했다.
정 전 아나운서는 “과거 이들의 이적행위도 모두 조사해야 한다”며 “북한 핵무기를 만들면 책임지겠다는 자는 전세계를 속인 것으로 노벨평화상도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민의 당 박지원은 5.18조롱금지법을 20대 국회 때 1호 법안으로 제출했었다. 5.18유공자에 대한 온갖 특혜 중 경찰 검찰이 받고 있는 특혜가 사실인지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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