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부 기초의원들 공천 구걸로 의정활동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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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부 기초의원들 공천 구걸로 의정활동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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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받아도 당선 가능성 희박하다는 여론

^^^▲ 경북취재부장 최도철^^^
5,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천시 기초의원 22명은 제4대 임기가 도래함과 개정된 선거법으로 중,선거구역으로 권역이 확장됨에 따라 지방선거에 대비 평소 의정보고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기획 제작사가 아닌 외부인에게 고단가로 원고제작을 의뢰해 말썽을 빚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일부 기초의원들은 홈페이지 개설 및 홍보물, 의정보고서 등 당초 계약을 이행치 않고 선거철이라는 것을 빙자해 턱없는 금액을 요구하는 중간거래업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선거에 선관위의 규정에 따라 홍보물을 제작하는 것과 관련해 중간거래업자 들의 극성에 몸살을 앓고 있는 등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까지 일부의원들의 불평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의원들의 공천사냥을 위해 맡은바 직무수행 및 의정활동도 제대로 하지 않고 지역구 위원장에게 메 달리는 행위로 빈축을 사는 등 동료의원들에게 위화감까지 조성 시키는 행위는 지방정치인으로서 자질문제를 검증 할 필요성까지 대두되고 있다.

단체장 모친상으로 의료원 영안실 앞에서 위원장님 오셨습니다 박수를 쳐십시오 라고 함성을 지르자 일제히 박수를 쳐는 행위는 도덕성을 검증해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마땅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추후사태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당의 공헌도에 따라 기초의원들에게 지역 위원장이 현역의원에게는 8명의 공청천대상자가 임의 내정되어 있어 그 외 의원들은 공천신청 마감일까지 경북도당으로 직접 신청하는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공천에서 제외되는 단체장 광역, 기초의원과 입후보자들의 추후 사태가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현역의원중 8명의 공천결정이 잠정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당선가능성 의원은 최대3명으로 추정하고 현역이 아닌 입후보자 7명에게도 공천 내정된 가운데 이들의 당선가능성이 높을수 있다는 여론이무성하다.

지방선거 70여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동네선거에서 중선거구로 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아직은 눈치 보기만 급급한 현역의원 및 입후보자들의 선거전략이 주춤한 상태이지만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이들의 치열한 선거전으로 극심한 동네싸움이 예상되고 있어 지역정서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우려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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