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진행하는 '붐붐파워'가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붐은 SBS러브FM에서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봄개편으로 파워FM으로 옮겨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붐붐파워'의 DJ가 됐다.
지난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붐은 "11층 라디오국 맨 끝 골방에서 제 모든 걸 보여줬었다. 카메라도 제가 맞췄고 내추럴하게 모든 걸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붐은 "파워FM으로 바뀌면서 문자나 청취자 반응이 더 뜨겁고 다채로워졌다. 뜨거운 에너지를 느끼고 있다. 저도 파워FM에 맞춰서 다 때려 부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붐은 "전 음악을 정말 사랑한다. 음악 나갈 때 마이크를 한 번도 내려놓지 않았다. 가끔 청취자들이 적응 못하기도 한다. '제발 음악 좀 듣자'라고 말하는 분도 있다. 근데 일주일만 들으면 다른 방송 못 듣는다"라고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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