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혜리가 고군분투 끝에 푸짐한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걸스데이 민아와 혜리가 쌍문동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쌍을 이뤄 한 끼 확보에 나선 혜리는 두 시간 가량 이어진 실패 끝에 김치찌개와 나물이 담긴 밥상을 받아볼 수 있었다.
집주인 할머니의 집밥을 받은 혜리는 식사 내내 미간에 힘을 주며 감탄을 남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혜리는 세븐일레븐 PB 도시락 모델로 혼밥족들 사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한 만큼 혜리의 먹방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혜리가 도시락 모델로 발탁된 당시 해당 상품 판매율이 89.4% 성장할 정도로 혜리의 먹방 위력은 강세를 보였다.
'한끼줍쇼' 혜리의 먹방이 전파를 타자 자타 공인 먹방돌 혜리가 군침 돌게 하는 도시락 모델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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