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포차 ‘와카페편의점’, 소자본창업 지역별 1호매장 가맹비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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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포차 ‘와카페편의점’, 소자본창업 지역별 1호매장 가맹비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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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와카페편의점) ⓒ뉴스타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틀에 박힌 업종 대신 신선하고 개성 있는 창업아이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형 평수에서도 카페와 편의점포차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복합 멀티매장 ‘와카페편의점’이 지역별 출점 가맹점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와카페편의점 운영사인 ㈜카페리터F&C는 각 지역 내 1호 개점 점포에 대해 전체 가맹비의 50%를 할인해주는 가맹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의점포차 형태의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카페리터F&C는 와카페편의점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욕구를 한곳에서 해결하려는 대중문화 변화에 맞춰 카페 분위기의 아늑함 속에서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즐기면서도 편의점에서 접할 수 있는 과자, 식품, 잡화 등을 구입해 바로 먹을 수도 있도록 했다. 즉, 기존의 편의점 및 일반 포차에 비해 한 단계 발전된 형태의 편의점포차다.

특히 호프집에서나 즐길 수 있는 생맥주를 포함해 다양한 주류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원하는 안주류를 선택 후 즉석조리기,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기호에 맞게 취식할 수도 있어 편의점을 넘어 편의점포차로도 불린다.

또한 이 업체는 자체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각 점주에게 태블릿 PC를 제공한 후 물류자동발주 및 근태, 매출, 손익, 방범 등의 매장관리를 자동화하며 일반 창업점포대비 수월한 운영을 가능케 하고 있다. 또한 현 상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신 아이템을 개발해나가면서 동시에 기존 가맹점에게도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며 정체되지 않은 점포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페와 편의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소자본창업 아이템 가운데서도 수익률 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자연스럽게 금번 지역 내 1호 지점 가맹비 50% 할인 혜택이 더해질 경우 초기 자본부담은 덜어지면서도 와카페편의점의 장점들을 고스란히 적용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페리터F&C 관계자는 “지금같이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널려있지만 특색 없는 천편일률적인 편의점, 카페, 포차 등은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해야 할 요소다”며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손색 없을 정도로 다양한 장점들이 있지만 이번 50% 가맹비 할인 같은 파격 기회에 편의점포차라는 이색 창업 아이템을 많은 분들이 선점해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카페 편의점 1호점인 교대역점은 오피스와 학원가 상권에 주로 있는 테이크아웃 저가 커피숍에서 탈피해 해당 상권을 재분석한 결과 ‘깍꿍’ 생맥주기기, 해외 스낵 및 음료, 국내 라면류 및 스낵류 등 편의점 물류를 카페에 도입시킴으로써 카페 및 편의점으로 재탄생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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