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25일 제3회 국민저항 총궐기대회가 열린 대한문 앞에서 연설했다.
정씨는 “당일 천안함 장병 추도 행사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며 “만약 이런 일이 미국이나 이스라엘에서 일어났다면 아마 초토화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라도 안보에 무능한 정권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천안함에 대한 의혹제기가 80여가지가 넘는데 세월호나 대통령 탄핵 때도 온갖 유언비어 때문에 비롯되었다”면서 “태극기 집회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5.18가산점 10%가 태극기 집회에서 밝혀지고 있고 전에 탈북자가 체널A에 나와서 5.18에 대해 언금했다가 징계받았다"면서 ”518유공자 혜택은 가산점10% 뿐만 아니라 온갖 특혜를 누리고 있는데 공직자 사회에 있는 5.18유공자들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세월호에 대해 "수천억원이나 되는 혈세를 들여 세월호를 들여올려야 하느냐"며 "미국의 진주만 폭격으로 침몰된 함선들도 들어올리지 않고 유적지로 남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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