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지원에 관한 재미있는 운세 이야기
대학 지원에 관한 재미있는 운세 이야기
  • 박원형 기자
  • 승인 2017.03.28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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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앤씨(주) 명앤명 황영오 대표이사

2017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밤낮없이 수년간의 오랜 학업 끝에 치열한 대학입시 전쟁을 치른 수험생과 그걸 바라보고 뒷바라지하는 부모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기일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인생 최대의 전환점이 대학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입시 철이 되어 대학에 진학할 때 자신의 적성보다는 성적에 맞추어 선택한다.

그러기에 졸업 후 자기가 전공한 학과에 관여된 일에 적응하며 삶의 만족을 찾는 사람은 드물다. 진정 아이를 사랑한다면 부모의 욕심만으로 혹은 무작정 수능점수에 맞춘 선택이 아닌 타고난 적성에 맞춰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학 지원에 관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1998년 음력 9월 26일 오시(五時)생 남자아이다.

壬 乙 癸 戊 / 午 丑 亥 寅/ 庚 己 戊 丁 丙 乙 甲 / 午 巳 辰 卯 寅 丑 子 / 68 58 48 38 28 18 08

아버지가 살아계십니까? / “네 건축업을 합니다.”

외국을 갔다 와야 합니다. 8살 전에 외국을 가면 더욱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습니다. 재수 삼수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을 혼자 가야 합니다. 반드시 돈과 관련한 전공으로 가게 됩니다.

“ 왜 그렇습니까?” 이 아이의 특징은 정신이 분산되는 것입니다. 인성(印星)인 임수(壬水)와 계수(癸水)가 혼잡하니 정신 집중이 잘 안됩니다. 공부에 좋은 성과를 이루려면 집중이 되어야 하는데, 집중이 잘 안 되고 머릿속에 항상 다른 생각이 많습니다. 또한 계수 인성이 무계합(戊癸合) 되어 더욱 그렇습니다. 외국을 다녀오면 그 무계합이 풀어져 단순해집니다. 국내대학은 지원하지만 못 갑니다. 아무리 낮은 대학도 못 가게 되는 것입니다.

“ 무슨 이유라도 있습니까?” 18세부터의 을축(乙丑) 대운에서 일간(日干) 을목(乙木)이 대운 을목과 얽혀서 그렇습니다. 얽힌 쌍을(雙乙)이 관(官)을 다투기 때문입니다. 외국을 안 갔다 오면 부모님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면 됩니다. 27세 이후에는 사업을 합니다. 전문 라이선스를 따는 것 대신 돈을 벌게 하면 됩니다. 그래야 아이가 사업에 대한 성취감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세무사를 시키고 싶습니다.” 결국 세무사를 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이가 잘 먹고 잘살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 네 그렇습니다.” 이 아이는 사업 방면으로 가면 수백억을 벌어서 잘 먹고 잘 살아갑니다. 단순해야 성공합니다. 대차대조표를 해서 따지면 사업을 못합니다. 두려움 없이 망할 때는 망해야지 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합니다. 조기 교육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기다려야할 아이는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이 아이는 돈에 대한 소질이 있기에 사업을 하게 되면 큰돈을 벌어들입니다. 27세까지는 운이 안 좋은데 공부를 하라 하면 매우 힘들어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공부의 길과 돈의 길은 같이 가질 않습니다.

이 아이는 나중에 선출직 관도 쓰고 국회의원도 됩니다. 협회와 단체의 장도 합니다. 어릴 때 교육을 잘못 시키면 반대의 작용이 납니다. 그래서 사주는 일찍 볼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왜 그렇습니까?” 일찍 사주를 보면 학교를 가서 공부를 해야 행복한 사람인지, 사업을 해야 좋은 사람인지, 기술로 가야 하는 사람인지, 장사를 해야 하는지, 기타 등등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각자 하늘에서 부여한 적성과 재주가 다르기에 각자에게 맞는 길이 있는 겁니다. 각자에게 맞는 길을 일찍 시작할수록 그만큼 아이에게는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영위할 시간이 많게 되는 것이죠.

후에 이 아이가 외국을 갔다 왔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대학입시에 실패하여 재수학원을 다닌다는 말을 들었다. 굳이 대학을 안가도 사업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는데 부모 마음은 요즘 세상에 대학을 가지 않으면 큰 일이 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대학에 관한 다른 일화로서 1982년 양력 3월 16일 오시(五時) 생의 여자다.

戊 戊 癸 壬 / 午 戌 卯 戌 / 丙 丁 戊 己 庚 辛 壬 / 申 酉 戌 亥 子 丑 寅 /63 53 43 33 23 13 03

“공부해서 다른 대학을 가려고 하는 구나. 재수는 안 되니 하지 말고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기억이 나는 학생이다.

“왜 그렇습니까?” 두 번 공부하는 것은 결실이 약하다. 재수를 하면 힘들어지는 것이다. 수(水)가 있으나 약하다. 금생수(金生水)를 못 받는 건수이기 때문이다. 13세부터의 신축(辛丑) 대운에 수가 약해진다. 아이의 사주에서 수는 결실인데, 금생수가 안되기에 건수가 되고 학생의 결실인 학력이 떨어진다.

초등학교 시절인 임인(壬寅) 대운에 공부를 잘하나, 중학교부터 성적이 떨어진다. 특히 23세부터의 경자(庚子) 대운에는 자오충(子午沖)과 경인(庚寅)년에 인오술(寅午戌) 화국(火局)이 되니 불이 성한데 물을 끼얹는 격이 되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재수를 하지 말고 건강에 조심하라고 한 것이다.

이렇듯 사람마다 시간의 좌표 각 시점에서 각자 가야할 길과 결실이 다른 것이 현실이다. 자신을 아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절반을 아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운명을 안다는 것은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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