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교육과정 국내 최초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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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교육과정 국내 최초 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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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총주방장 20인에게 직접 조리를 배울 수 있는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교육과정 개설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총주방장 20인에게 직접 조리를 배울 수 있는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호텔관광특성화 전문교육기관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총주방장 20인에게 직접 조리를 배울 수 있는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10주과정으로 진행되는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는 많은 한호전 학생들 중 엄격하고 심도있는 평가과정을 거쳐 선발된 40명의 학생들에게 교육하며, 매 수업마다 각 호텔 총주방장 셰프의 실력과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는 3월 31일 코우지 스시 오너셰프인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의 일식수업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는 유명 TV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 외 롯데호텔 수석주방장 세바스티아노 셰프, 인터콘티넨탈호텔 총주방장 배한철 셰프, 워커힐호텔 총주방장 하영철 셰프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호텔의 총주방장 셰프 20명의 교육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6일 한호전 요리학교 교수로 임명된 일식당 카덴의 오너셰프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의 메인셰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식의 대가 정호영 교수 등 교육과정에 참여해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한다.

한호전 관계자는 “국내 최대실습실을 운영하는 한호전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은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며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호텔조리과 과정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을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은 커리큘럼의 70~80%를 실습으로 구성하고 한호전 조리학과는 기존에 운영하던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함께 대학교에서 운영되던 4년제 호텔조리학과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2017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호텔경영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바리스타학과 별도 운영). 호텔조리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매년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해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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