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달달한 SNS 댓글 포착 "이리 행복해도 되나…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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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달달한 SNS 댓글 포착 "이리 행복해도 되나…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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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열애 인정

▲ 윤현민 백진희 (사진: 윤현민 백진희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7일 윤현민과 백진희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이후 윤현민과 백진희의 소속사 측은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공개 열애 이전 SNS를 통해 주고받은 달달한 내용의 댓글들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윤현민과 백진희는 그간 서로의 SNS를 오가며 공개적으로 수차례 댓글을 주고받은 바 있다.

먼저 윤현민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네요♥ 휴"라고 하자 백진희는 "나두 행복해여♥"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백진희가 "여러분들이 없는 촬영장은 상상할 수 없어요"라고 하자 윤현민도 "그렇죠. 존재할 수 없죠. 우린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할까요?"라고 묻는다.

이에 백진희는 "연기로 보답해야죠. 아멘.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이라 답한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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