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전 연인 토니안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운전면허시험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이 "근데 아이돌이 차가 필요한 건 연애할 때 아니냐. 연애하고 싶을 때 차가 필요하다"라고 예리하게 지적해 민아를 당황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혜리는 "아니야. 차가 제일 위험해. 타지 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김희철이 "네가 어떻게 알아? 아"라고 알아챘다는 듯 반응하자 혜리는 폭소를 터뜨렸다.
옆에 앉아있던 유라 역시 "차만 붙으면 찍힌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2013년 4월 혜리는 H.O.T 출신 방송인 토니안과 자동차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언론 매체에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늘(27일) 정오 미니앨범 5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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