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결혼식을 마쳤다.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웨딩 마치를 올려 대중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2012년 열애를 인정하며 그동안 각종 방송에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특히 윤우현은 최진이의 음악에 편곡을 도와주기도 하며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KBS 쿨 FM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출연한 윤우현은 "최진이와 잘 만나고 있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어 윤우현은 "최진이에게도 편곡비를 다 받지만 그녀가 곡을 정말 내고 싶다면 내가 도와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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