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에서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해 한국과 프랑스의 사교육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 스텔라장은 프랑스 유학에 대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넘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국 교육과 프랑스 교육의 차이점은 뭐가 있냐"라고 묻자 스텔라장은 "사교육은 거의 없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사교육이 아예 없냐. 학원 같은 것도 없냐"라고 질문하자 스텔라장은 "받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은 거의 선행학습을 많이 하지 않냐. 프랑스는 선행을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가 어려워 복습하는 정도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텔라장은 "수업도 많이 안 한다. 한국 고등학교는 야간 수업하지 않냐. 프랑스는 야간 수업도 없고 4~5시면 수업을 종료한다"라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입시 학원도 없냐"라고 끝까지 질문하자 스텔라장은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실체를 본 적이 없다"라며 "비중이 한국은 대부분 그런 생활을 많이 하지 않냐. 프랑스는 진짜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들만 열심히 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모두가 "원래 이래야 된다"라고 공감하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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