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 23일부터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1,2,3관에서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주최한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전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월정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재)명원문화재단, 한솔제지에서 후원하고 약 334개 업체가 참가한 490개 부스로 전시, 참관자만 70.0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 대상으로는 주거(불교산업, 전통산업 중 한옥 및 불사관련업체, 건축업체, 방짜유기 등 생활용품업체, 전통적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용품업체, 생활 속 수행용품업체), 차-다기(전통차 생산유통다구 제조업체 등), 사찰음식(전통사찰 실품 및 음식업체), 예술문화상품(천연염색, 승복 등의 전통불교 의복업체, 전통불교 액세서리업체), 수행사회활동(사찰, 포교원 등의 수행명상 단체, 복지 및 NGO단체), 문화서비스(불교관련 출판, 웹, IT, 디자인, 미디어, 여행, 장례업체 전시), 붓다아트페스티벌(불화, 불상, 현대불교미술, 선화, 한국화, 공예, 현대미술(현대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미술)등이 참여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2013년에 120업체, 250개부스에서 2017년에는 약390업체에 490부스 참가로 바이어 및 참관객이 70.000명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이번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3월 26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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