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있어야 감천 있다. 5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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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있어야 감천 있다. 5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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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후보, 5.18 유공자 10% 가산점 쟁점화 선택

▲ ⓒ뉴스타운

이글을 접하시는 모든 애국자분들께 호소합니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스스로 국가의 운명을 개척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세라는 것에 따라 사람들 중론에 따라 이리저리 휩쓸리는 부평초처럼 살고 계신가요? 살아 생전 자식들을 향해 후손들을 향해 떳떳한 일 한번이라도 하고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5월  9일까지 불과 40여일 남아 있습니다. 모든 일 제치고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애국하시기 바랍니다. 대세 대세 하지 마십시오. 가장 못난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운명을 개척하십시오.

남재준 후보, 5.18 유공자 10% 가산점 쟁점화 선택

오늘 저는 육사 3년 후배인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출마 기자회견장에 갔습니다. 언제나 충성스런 우리 회원님들 많이 오셨더군요. 남재준 후보자와 그의 사무실에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5.18 유공자가 갖는 10% 가산점 특혜가 헌법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점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이를 대선 이슈들 중 하나로 부각시킬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곧 이어진 뉴스타운과의 인터뷰에서 재 확인되었습니다. 우선은 밝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한사람에 많이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목표는 빨갱이 1등 주자를 공격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 목표를 잡으면 100% 실패합니다 문재인? 문재인을 어떻게 공격해야 문재인이 무너집니까? 문재인에 대해 드러난 약점들 무수합니다. 그런 약점 드러낸다고 문재인 무너집니까? 그런 말들, 듣는 순간 “또 그 얘기야?” 같은 우익이라도 식상해 합니다. “그런 얘기 선거철이면 의례히 나오게 돼 있어” 시큰 둥 합니다. 

5.18 유공자 권력 , 북한의 당간부 권력과 동일

이번 선거철은 매우 특별한 기간입니다. 탄핵에 충격을 받아 많은 애국자들이 잠에서 깨어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탄핵이라는 장막이 사라지니 목표를 잃었습니다. 애국은 하고 싶은데, 빨갱이들을 때려잡고는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애국을 하고 빨갱이를 때려잡을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제야 더러의 깨인 애국자들이 목표와 방향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거야” 대한민국에 북한 노동당 당 간부와 같은 무소불위의 군력과 혜택을 누리는 특별 귀족집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시생들, 전라도에 직장 다 빼앗기고, 국가에 농락당해

자식을 둔 어머니들과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고시촌에서 공무원 시험, 임용시험을 보기 위해 5수 10수를 하는 고시생들이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의 통계만 보아도 5-10% 가산점을 받는 5.18 유공자 자식들이 공무원 7급의 89.4%, 9급의 85.6%를 독차지 했습니다. 얼굴이 노랗게 뜬 고시생들, 이제까지 정부에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이러한 통계만 공표했다면 진즉 고시공부를 포기했을텐데. 5.18 유공자들에 착취당하고 국가에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법원에 가면 법원 서기들이 모두 전라도 말씨를 쓰고, 검찰에 문서를 떼러 가면 거의가 다 전라도 사람들, 경찰도 전라도, 일선 공무원들 거의 전라도입니다. 타지역 국민은 그들에게 세금 바치고 일자리 다 빼앗기고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전단지 돌리는 의병, 그리고 유튜브 SNS 장악하는 전사

우파진영에서 홍준표가 이기느냐 김진태가 이기느냐 남재준이 이기느냐, 절대 참견하지 마십시오. 그건 그들만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최후에 이기는 자를 빨갱이에 이기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빨간 사회입니다. 이를 그냥 두고서는 절대로 우익후보가 이기지 못합니다. 우익후보가 이기도록 하려면 빨간사회를 파란사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바꿉니까? 오직 하나 10% 가산점 전단지입니다.  

이 전단지만 4천만부 발행돼서 전국을 도배하면 빨간사회가 파란사회로 바뀝니다. 그럼 우익 후보가 이깁니다. 설사 만의 하나 좌익이 이긴다 해도 그는 파란사회에서 맥을 추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으나 사나 오로지 “10% 가산점 받는 금수저 - 5.18 유공자가 누리는 귀족 대우 - 이것 한 장만 돌려야 합니다. 고시시험을 치를 때마다 5-10% 가산점으로 5.18 유공자들이 합격자의 90%를 가져 갑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자기최면을 거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고. 제 나이 76입니다. 저는 요사이 하루 하루가 다르게 몸 컨디션이 다릅니다. 저는 늘 마음 속으로 기도합니다. 하루 빨리 성금이 동이 나라고. 2005년부터 저는 성금이 동이 나라고 소망했습니다. 저 하나 쯤 없다고 안 될 국가가 잘 될 수 있나요? 제게 남아 있는 성금 5월 9일까지 다 쓰겠습니다.

그 성금으로 5.18 뒤집으십시오. 5월 9일까지 뒤집지 못하면 저는 여러분들 원망하면서 5.18에서 손을 떼고 짧게 남은 시간이나마 그 낯선 휴식이라도 취하면서 조금만 더 살다 갈 것입니다. 저를 인간적으로 사랑하신다면 저에게 성금 내시지 말고, 전단지 자기 돈으로 마구 인쇄해서 죽기살기로 돌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이깁니다. 저는 여러분들게 이기는 총알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의 차례가 아닌 것인가요? 저는 이제 쉬어야 할 때입니다. 성금 주지 마십시오. 성금은 제게 너무 가혹합니다.  

아름답게 살고 갑니다

저는 태어날 때 하얀 백지를 받고 태어났습니다. 그 백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사에서 독서를  그 중에서도 정독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제 인생은 아름다운 그림에 맞추어져 왔습니다. 그런 그림들 중에 5.18이 있었습니다.

저는 2002년 5.18로 인해 광주로 끌려가면서부터 만15년 동안 오로지 5.18을 연구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이미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만이 김대중이 심은 빨갱이들의 근본뿌리에 제초제를 바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최종의 제초제가 제가 바로 이 순간에야 만들어낸 전단지요 화보집입니다.  

이 제초제는 저 혼자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민 1.5세대로 미국의 정보기관들에서 초 현대적인 영상분석기술을 훈련한 필명 ‘노숙자담요’와 이 책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미국과 영국 등 지구촌 공간에 배부토록 한 필명 stallon이라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필명 ‘노숙자담요’를 존경합니다. 그와 같은 사람을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단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영감이 공유되었고, 공감의 스파크가 번쩍이었고. 그의 노력은 집요하고 철저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눈동자처럼 제 애국활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땅에서 전혀 구경 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노숙자담요, 아마도 지금 엄청난 시력 상의 문제를 안고 있을 것입니다.

광주 빨갱이들이 그의 작품을 소개한 저를 상대로 하여 고소들을 했고 제게 손해배상청구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인간들은 제게 5개의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들은 피를 말리는 소송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패소하면 제 인생은 물론 대한민국은 영원이 5.18 지배하에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재판은 저 혼자 외롭게 받습니다. 물론 저를 인간적으로 따르시는 수십 명이 재판에 나와 저를 광주 폭력배들로부터 보호합니다.   

이 재판에서 제가 지든 이기든 저는 늙어서 사라집니다. 맥아더가 퇴임하면서 말했듯이, 저 역시 전쟁에 패해서가 아니라 나이가 늙어서 사라지는 대한민국의 한 노병이 되는 것입니다. 이 순간, 저와 함께 살아계신 애국국민 여러분, 마지막 인생을 비굴한 무임승차자로 마감하지 마십시오.

저는 여러분들에 애국을 구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자식들이 여기에서 살고 싶으면 조국을 스스로 지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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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표 2017-03-28 11:14:36
취업준비를 해야할 시기에 목숨을 담보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군복무 병사에 대한 가산점도 특혜라하여 폐지되었는데, 5.18 유공자는 어떤 사람들이길래 어디든지 지원만하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가산점 10%라는 상식을 벗어난 특혜를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 국민적 합의도 미흡하고 형평성 측면에서 위헌소지가 있으므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당사자가 위헌소송을 제기하여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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