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에서 최민용 장도연 부부가 동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예고편에서 장도연은 섬에서 최민용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용이 섬에 도착하자 장도연은 최민용의 손을 잡으며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민용과 장도연은 동네 어르신들의 집을 돌면서 "신혼 부부다"라고 소개하기도 하고 다녔다. 이들은 어르신들 앞에서 "잘 살겠다"라고 절을 올리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아들 딸 잘 낳고 살아"라고 덕담을 했으며 한 어르신은 최민용에게 "새 신랑이 왜 초콜릿으로 밥을 메꾸려고 하냐" "차만 주냐"라고 혼을 냈다.
장도연은 옆에서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라고 거들자 최민용은 "더 있다간 큰일 나겠다"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민용과 장도연은 물질을 나가는 모습을 보여 과연 이들이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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