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패배에 '꽃등심' 계산…양세형 "돈 많은 형이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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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패배에 '꽃등심' 계산…양세형 "돈 많은 형이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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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팁 패배

▲ 무한도전 유재석 (사진: MBC '무한도전') ⓒ뉴스타운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팀이 3번째 패배를 맛봤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양세형, 광희 팀이 클레이 사격에서 패배를 했다. 이에 명수 팀은 아침으로 꽃등심을 요구했다.

이들은 유재석 팀에 "아침 뭔 줄 알아? 꽃등심"이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재석이 형이 동생들은 계산하는 거 아니라고 했다"라고 유재석의 계산을 거들었다.

명수 팀이 야유를 하자 유재석은 "그럼 꽃등심을 먹지 말던가"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얄밉게 말하는 정준하를 향해 "형은 먹을 자격 있냐. 30발 중 겨우 1발 성공해 놓고"라고 꼬집었다.

이에 정준하는 "계속 쨉만 하면 뭐 해. 1방 훅으로 다 졌는데"라며 팩트 폭력으로 유재석 팀을 아무 말 못하게 했다.

유재석은 "형이 계산할게"라며 팀을 다독이며 "너희 다시 기분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광희와 양세형은 "역시 돈 많은 형이 있어야 돼"라고 미소를 보이며 유재석을 에스코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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