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유재석 팀이 3번째 패배를 맛봤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양세형, 광희 팀이 클레이 사격에서 패배를 했다. 이에 명수 팀은 아침으로 꽃등심을 요구했다.
이들은 유재석 팀에 "아침 뭔 줄 알아? 꽃등심"이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재석이 형이 동생들은 계산하는 거 아니라고 했다"라고 유재석의 계산을 거들었다.
명수 팀이 야유를 하자 유재석은 "그럼 꽃등심을 먹지 말던가"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얄밉게 말하는 정준하를 향해 "형은 먹을 자격 있냐. 30발 중 겨우 1발 성공해 놓고"라고 꼬집었다.
이에 정준하는 "계속 쨉만 하면 뭐 해. 1방 훅으로 다 졌는데"라며 팩트 폭력으로 유재석 팀을 아무 말 못하게 했다.
유재석은 "형이 계산할게"라며 팀을 다독이며 "너희 다시 기분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광희와 양세형은 "역시 돈 많은 형이 있어야 돼"라고 미소를 보이며 유재석을 에스코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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