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제7회 결핵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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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제7회 결핵의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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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의 감염과 퇴치를 위한 가장 중요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임을 강조하고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 에티켓을 준수해 줄 것도 홍보

▲ 당진시보건소가 제7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결핵 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 옛 당진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뉴스타운

당진시보건소가 제7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결핵 관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지난 23일 옛 당진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결핵의 날 이기도 한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는 당진시는 이날 캠페인에서 결핵의 발병 원인과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특히 결핵의 감염과 퇴치를 위한 가장 중요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임을 강조하고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 에티켓을 준수해 줄 것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완치될 수 있으므로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가래, 객혈, 흉통 등의 호흡기질환과 발열, 체중감소, 쇠약감 등 전신증상이 있을 때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결핵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와 어린이집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잠복결핵검진 대상자를 확대해 검진을 진행하는 등 결핵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 이동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중·고등학교 2·3학년 학생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결핵검진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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