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학선)는 유현3리에 거주하는 신○○ 씨가 거동이 불편하여 화장실 문제로 평소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집 안에 화장실과 정화조를 직접 설치해 주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공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석화2리 새마을지도자인 송하성씨는 설비기술 및 오랜 기간의 시공경력이 있어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 비용 절감 등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모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협력으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22일에는 행복봉사공동체 서원면분과 회원들이 주택 대청소 및 대형폐기물 수거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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